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자와 지사부로 (문단 편집) == 평가 == 현실감각을 결여하고 무능한 장성들이 넘쳐나는 일본 제국군에서 그나마 유능했던 군인으로 평가된다. 구시대적인 [[거함거포주의]]에 경도되어 있던 대다수의 제독들과 달리 항공전력을 중시하고 [[말레이 해전|항공기만으로 최신예 전함을 격침시켜버릴 수 있다는 점을 사상 최초로 보여준]] 선진적인 인물이었다. [[미드웨이 해전]]에 대해 좀 더 충분한 준비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였던 점. 야마구치 제독과 함께 [[함대원형진|항모를 중앙에 두고 그 외곽에 전함, 순양함, 구축함을 원형으로 배치]]하고 3개의 항공전대는 투입하여야 한다고 간언하기도 한 점, 마리아나와 레이테에서 두번 연속으로 미 함대의 행동을 예측하는데 성공한 것을 보면 충분히 유능한 제독이었다.[* 레이테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마리아나의 경우 상대가 스프루언스 제독이었다.] 그가 항공모함 부대를 지휘하는 자리를 맡았을 시기에는 이미 항공전력이 사실상 와해된 다음이었던 게 문제였던 것. [[필리핀 해 해전]]에서 무리한 아웃레인지 공격으로 참패를 자초했다 하여 비난을 받지만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인 해석에 불과하다. 아웃레인지 공격때문에 졌다고 하기에는 이미 미일 양측의 전력차가 승산이 없는 수준으로 벌어져 있었기 때문. 자살특공을 반대했다는 소리가 있지만, 진짜로 그랬는가는 미묘. 오자와 제독 자신이 자살특공 작전의 실행과 특공병기를 양성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고, 폭주하는 [[우가키 마토메]] 제독을 막아야한다는 해군부의 요청이 있었으나 의욕있는 자를 막아서는 안된다며 오히려 감싸고 돌기도 했다. 우가키 제독 본인이 특공을 하러 출격한 건에 대해 오자와 제독이 열이 받은 것도 '이미 덴노가 일본의 패배를 인정하고 종전을 선언했는데 혼자 죽으러 가는거면 모를까 무슨 권한으로 부하들을 데리고 가는거냐'는 명령위반을 꾸짖는 취지. 육군이 해군에게 식량수송함의 사용허가를 요청했을 때 특공작전에 지장이 생긴다며 반대한 것도 오자와 제독, 그런거에 쓸 연료가 없다며 반대의견이 거샜던 [[야마토]]의 특공에 허가를 내준 것이 오자와 제독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